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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3교시 영어영역은 쉬는 시간 그들에게 3교시 영어영역은 쉬는 시간 수능은 기본적으로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점심시간 3교시 영어 ... 입니다. 점심을 먹고 치루는 영어시험 긴장도 슬슬 풀리고 졸리기까지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저는 영어엔 정말 쥐약이었습니다. 해도해도 안되는 영어는 수험생활의 가장 큰 스트레스였고 그러다 보니 최상위 친구들의 영어 공부에 관해 자주 관찰하고 질문했습니다. 어이 없게도 최상위권 친구들 그들에게 배울점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영어공부를 애초에 안합니다. 국어, 수학, 과탐 영역 문제는 1~2시간 풀어도 영어는 공부하다 졸리면 쓱 한번 읽는 정도? 네 그들에겐 영어란 그저 학창시절 또는 어린시절 그냥 완성되어 있는 언어일 뿐입니다. 만약 학부모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지금의 저도 주변 .. 더보기
스타 인강 강사는 강단에 설 수 없는 곳 스타 인강강사는 레벨에 맞지 않는다? 네 여기 최상위 학원에서는 저의 고등학교 시절 최고로 꼽히는 스타 인강강사들은 강단에 슬 기회 조차 없습니다. 제가 있던 시절 인강강사 한분이 수업에 들어 오기는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유익한 교육이라 생각 했으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업을 듣지않고자기 공부를 하는 것을보고 놀랬습니다. 차후에 다는 강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강강사의 수업으로는 이정도의 레벨 반에선절대 못버틴다고 애들이 거부한다고 그정도 레벨은 기본으로 알기때문에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 애들 뿐이라고 다른 강사님들은 수업조차 기본 개념은 첫 OT수업때 잠깐하다던져버립니다. 이거 모르고 재수하냐고 그러면 다른반 다른학원가라고 하십니다 기본이 중요하다 기본에 중시해라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 더보기
최상위 수능 재수학원 무엇이 다른가. 서울내 이름 모를 재수학원의 분위기는 제가 나온 고등학교보다는 분위기는 훨씬 좋았고 평균적인 서울내 고등학교의 분위기 정도로 예측 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수때 겪은 최상위학원의 최상위 반의 재수학원에서의 충격은 컸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최상위 반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제가 처음 느낀 점은 굳이? 이친구들이 학원에 왜 나올까 였습니다. 학원생의 최고 형은 의대를 자퇴하고 온 형이었고 제 주변에 앉아 있는 친구들은 이미 전국 모의고사에서 전국 등수에서 노는 친구들 이었습니다. 모두 자신의 꿈을 위해 수능에서 한번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온 친구들이지 저처럼 공부를 배우기위해 왔다고 보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느낀 차이점에 대하여 하나씩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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