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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추억 시리즈2] 새벽에 혼술이 취미였다? 5년전 2016년 6월 군대를 전역하고 다시 2학년 2학기 복학했던 시기였다. 복학 할때 부터 많은 문제가 있었다 자취방을 구하지 못한것이다 ㅋㅋㅋㅋㅋ 각종 가정사 때문에 복학을 포기 할 뻔했으나 어렵게 운좋게 어쩌다구한 빌라 주차장 창고가 내 자취방이 되어 버렸다!!!ㅋㅋㅋ 자전거 자물쇠로 묶여 있는 빌라 주차장 셔터를 위로 밀어서 열고 들어가면 아늑한 내 자취방이 있었고 공간은 입대전 살았던 옥탕방 더 협소했다. 하하하... 어쩌겠나.. 대학은 졸업해야지 옥탑방 보다 바퀴친구들은 없었다 이상하게도 현재 저는 30살이지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저는 2016년이라고 망설임 없이 뽑는다ㅎㅎ 당시 25살이었던 나에게 주차장 창고의 삶은 정신적으로 한없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게 만들었다. 그당.. 더보기
[대학교 추억 시리즈] 저의 2013입학 ~ 2018 졸업 대학시절의 다사다난했던 쉽지않았지만 뭔가 하루하루 생존의 기억이긴 한데.. 추억이 되어버린 대학시절 기억들이 떠오를 때 마다 적는 일기이자 기록입니다 ㅎㅎ 더보기
[대학교 추억 시리즈1] 컴퓨터 켜놓고 폰으로 검색하는 습관 나는 특이한 습관이 하나가 있다. 무언가 자료를 검색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를 키지만 막상 어느순간 습관적으로 작은 화면의 스마트 폰으로 궁금했던것을 검색하고 있다. 큰화면의 멀티태스킹이 편한 컴퓨터를 놔두고 작디작은 화면에서 문서 작성의 용의성도 떨어지는 스마트 폰을 컴퓨터 앞에서 작은 조물락거는 것이 참 희안한 습관이다. 문명의 혜택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ㅎㅎㅎ 컴퓨터가 날 보면 한심하게 생각 할 것 같다. 이러한 특이한 습관이 생긴 이유가 있다 나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은 아니지만 분수에 맞지 않게? 청년 살았다 부모님의 욕심 덕분에 꾸역꾸역 서울로 대학을 온나는 집안 사정상 비교적 싸다고 여기는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부터 불가능했다. 이미 등록해 버린 대학이 아닌가? 어렵게 대학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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