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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덕후

부산 30대 신혼 부부 실종 사건 미스테리

부산 30대 신혼 부부 실종 사건 미스테리

포함된 사진은 내용과 무관하며 

본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을 포함 할 수 있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 미스테리 카테고리에서 

날 보는건 오랜만 이지?

요즘 하도 오버워치에 빠져서

잠깐 덕후질을 못했어

오늘 간만에 미스테리를 좀 찾아보다가

이번엔 한국에서 그것도 최근에 일어난

미스테리한 실종 사건을 발견했어

그래서 이번엔 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정리 요약 설명 해 줄께


이번 미스테리 사건은 제목은 

부산 30대 신혼 부부 실종 사건

라 부를 수 있겠어


이번 사건은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이야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지금으로 부터 3개월 전이지

사건의 시작은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15층에

30대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어

어느날 부부중 남편의 아버지가 남편에게

건강식품을 전달해 주기 위해 

전화를 했지만 수일을 걸쳐서 전화를 받지 않게되자

경찰에 신고 하면서 사건은 시작돼

경찰은 먼저 부부가 언제부터 실종 됬는지

알기 위해 아파트에

설치 되어 있는 cctv를 조사했어



그런데 무언가가 이상한거야

아무리 찾아 봐도 부부가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cctv에 담겨 있는데

부부가 다시 집에서 나오는 장면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거지

여기서 부터 미스테리는 시작돼 

도대체 부부는 어디로 갔을까?



좀더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 볼께

부부들이 사라지기전에 cctv에 찍힌 장면을 

먼저 설명 할께

부인이 마지막으로 찍혔을때는 

오후에 장을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아파트 입구 cctv에서 찍혔어

남편은 새벽3시 즉 다음날이라 봐야 겠지?

새벽3시에 집으로 귀가하는 장면이 

아파트 입구 cctv에 찍혀

그리곤 나가는 모습은 아파트 cctv는 물론

이 아파트 주변 어느 cctv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어



건물 내부에 있다는 가정하에 

아파트를 구석구석 경찰이 뒤졌지만

건물 내부에는 부부의 흔적이란 찾아 볼 수가 없었으며

단지 남편의 노트북과 아내의 핸드백이 사라졌고

이상 하게도 자동차는 주차장에 그대로 남겨져 있었어

여기서 경찰의 추리는 시작돼

상식정으로 생각 하는거지

부부는 사라졌다 하지만 cctv에는 찍히지 않았다

즉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 cctv 사각지대를 

이용하여 부부는 사라 졌다는 추리야

그런데 이 추리에서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부부가 cctv에도 안 찍혀야 될만 큼 외부적인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부부는 굉장히 금슬이 좋았으면 채권이든 외부에 원한을 사거나 

할 문제가 전혀 없다는 거야 



그래서 경찰은 제3자의 개입을 생각하게돼

제3자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이 부부를 조심스럽게

아파트에서 나오게 했고 부부를 실종하게 했다는 추리야

이 추리 또한 큰 문제가 있어

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더 미스테리하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인

부부의 핸드폰의 최종 발신지가 그 이유야

먼저 남편의 핸드폰은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신고가 끊어져

그저 뭐 부산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별 큰 상관은 없다고쳐

그런데 이후 몇 시간 후 아내의 휴대폰 마지막 발신지가 

서울시 천호동으로 기록되 천호동은

남편의 어머니의 연고지라고 밝혀져

남편 휴대폰과 부인 휴대폰이 끊어진 시간의 차이를 봤을 때

충분히 둘이 같이 동행이 가능한 시간이라 보인데

즉 제 3자의 개입이 있다면 부부가 집에 들어갔을 때 부터

휴대폰이 끊어지기 전까지 시간동안

cctv를 뒤져보면 제3자의 모습이 보여야 된다는 거지

하지만 어떠한 cctv에서도 제3자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어



그래서 경찰은 마지막으로 극단적인 경우를 생각 하게돼

부부 사이에 무슨 문제가 생겨서 한 명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숨겨서 cctv에 걸리지 않게 나온게 아닐까라는 추리야

하지만 이 또한 무거운 시체를 들고 나왔으면

자동차에 실어서 이동하는게 맞는데

자동차는 그대로 주차장에 남겨져 있다는 거지



현재 이사건은 3개월째 해결되지 않고 있어

마지막으로 가장큰 의문점이 있어

남편은 사라지기 몇일전 다른 직장 동료에게

당분간 연락이 안될 것이다 그렇게 알고 있어라고

전했다는게 밝혀져

그런데 아내는 사라지기 전에 장을 보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지

대게 사라지기를 계획한 사람은 장을 보지 않으니깐

즉 아내는 모르고 남편만 무언가를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추리야

사라진 아내의 핸드백과 남편의 노트북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신호가 끊어진 휴대폰

찍히지 않은 나가는 모습

3개월째 아무런 카드결제 및 입출국 기록이 없는점

이 미스테리한 사건이 아무도 다치지않고

 하루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스터리 덕후] - 거창 부부 사망 사건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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