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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순서 및 트레일러와 더 데스 큐어 소식

메이즈 러너 순서 및 트레일러와 더 데스 큐어 소식


제임스 데시너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메이즈 러너의 제3편 

즉 메이즈 러너의 결말인 더 데스 큐어가

2018년 개봉 된다는 발표가 났어

메이즈 러너를 책을로 봤던 
나로 서로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야
본시리즈도 그렇고 나도 참 시리즈물 좋아하는듯ㅋㅋ
난 메이즈 러너를 처음 접한건 군대에서야
시간이 멈춰 버린 군대서 
내가 너무 시간이 안가서 평상시엔 절대로 하지 안는 짓인?
도서관을 갔는데 재미로 읽을만한 판타지 책중에
메이즈 러너가 있길래 무심코 집어서 봤어
그리고 5일만에 메이즈 러너 시리즈 1,2,3편을 
다봐 버리는 기적을 행했지
책으로 봤을 때 내가 전에 해리포터를 봤을 때 만큼
너무너무 재밌었어 

난 메이즈 러너를 영화와 소설로 다봤어
일단 메이즈 러너 순서와 대략적인 줄거리
그리고 중요한 책으로 보는걸 추천하지를 2편 설명하면서 알려줄께 
마지막으론 나온다는 데스큐어 소식을 전해 볼께

영화가 일반적으로 접하기 쉬우니 
영화 포스터로 설명할께
그리고 메이즈 러너 1,2편은 간단히 줄거리를 설명할꺼니

심한 스포는 아니지만 스포당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순서만 봐줘


제1편 메이즈 러너



총 3편인 메이즈 러너의 시작인 메이즈 러너야
메이즈 러너는 기본적인 발상은 
20대인 청년들이 주어진 난관을 
자신들의 사고와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 해나가는거야
메이즈 러너의 시작은 주인공 토마스가 철창 갇힌채로
거대한 콩크리트 벽으로 둘러 싸인
공터로 올려 보내지면서 시작돼
거기엔 여러명의 청년들이 하나의 조직을 이루고 살고 있어
토마스를 포함한 모든 청년들은 이상하게도 
과거의 기억을 모두 기억하지 못해
그들이 아는 거라곤 매달 동일한 날 한명씩 새로운 청년과 보급품이
철창에 갇힌채 공터로 올려 보내 진다는 것 뿐이야 
그리고 콩크리트벽 사방엔 4대의 문이 있는데 
이 문은 낮엔 열리고 밤엔 닫혀 
그리고 이문 넘어엔 소설의 제목과 같이
거대한 출구가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미로가 형성 되어있어
미로에는 낮에는 없지만 밤만 되면 그리버라는 살인 괴물이 미로를 돌아다녀
그래서 청년들은 낮에만 미로를 조사하고 
미로 지도를 완성 시키는게 주 일이 었지
이들이 미로를 그리면서 깨달은건 
미로가 매일 변경 된다는 거야
그래서 그들은 규칙을 찾기위해 애쓰고 있어
그런데 어느날 사건이 발생해
규칙적으로 새로운 청년과 보급품을 보내주던
철창을 실은 엘레베이터가  
토마스가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작동 하더니 한 20대 트리사라는 여자 아이와 
이것은 마지막 보급품이라는 글귀를 함께 보내줘
이후 공터속 청년들은 이 미로를 보급품이 떨어지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되
메이즈 러너 1은 이렇게 미로를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야
물론 소설속엔 이보다 훨씬 복잡한 퀴즈와 추리 
청년들과의 심리적 갈등 그들이 당하고 있는 알 수 없는 실험에 대한 추리가득해
영화 또한 충분히 잘 표현 했고 나도 정말 재밌게 봤어 
그래서 2015 메이즈 러너 2편 관련 영화가 개봉했을 때
군 휴가중 친구랑 같이 바로 보러갔지

제2편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메이즈 러너 제2편은 스코치 트라이얼이야
스코치 트라이얼을 뜻 그대로 해석하면 (불에)그슬리는 실험 정도로 해석돼
물론 미로에서 탈출 했으니깐 2편이 시작 되겠지?
2편은 정말 간략하게 설명 할께
미로를 탈출한 청년들은 두번째 실험을 시작하게돼
즉 미로 탈출은 첫번째 실험 이었던거지
두번째 실험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독하게 뜨거운 사막을 탈출하는게 실험이야
사막을 탈출하는 실험을 하면서
청년들은 현재 지구가 태양에의해 대부분 사막화가 되어버리고
태양에서 오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미쳐버리고 좀비처럼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광인이 소설속에선 불러
광인들은 아직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공격하고 이를 막기위해 정상인 사람들은 싸우고 있어
주인공과 청년들은 실험을 통과하면서 
자신들 외에도 또 다른 실험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서로 갈등으로 인해 점점 팀이 분해 되기 시작해
자 여기 까지 2편의 줄거리야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 왜! 소설을 보는 것을 추천하는 지를 말해야볼께
본격 적으로 영화를 까기 시작할꺼야
내가 친구랑 영화관에서 본 메이즈 러너 2편 스코치트라이얼 영화를
단 한 줄로 요약 할 수 있어 
대부분 공감 할꺼야
"계속 달리고 달리다 깜짝깜짝 몇 번 놀라니깐 영화가 끝났다"
정말 딱 이게 끝이라고 난 느꼇어
소설 속에 있는 미묘한 갈등과 긴장
알 수 없는 존재와 상황에 대한 추리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은
거의다 없어지고 그저 그냥그런
화려한 좀비물이 되어버렸던거야
메이즈러너의 핵심은 알 수 없는 상황에대한
20대 청년들의 불안과 그걸 해결해나가는 심리적인 묘사가
주를 이루는데 그게 하나도 없던거지...
심지어 영화에선 내용도 아예 바꿔버렸어
소설 2편 내용과 3편의 내용을 짬뽕으로 섞으면서
(여기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말...)
소설과 완전다른 새로운 전개를 해버렸어
메이즈 러너 1편 영화는 최대한 소설을 따라갈려는 노력을 했지만
2편 영화에선 아예 찾아 볼 수가 없었어,,
소설과 같은 갈등 관계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잘표현 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보러간 나는 실망할 수 밖에 없어지
심지어 친구는 옆에서 자더라 나는 평상시엔 집중한다고 영화관에서
콜라 다먹지도 못하는데 리필까지 해가면서 다먹었따,,,
많은 아쉬움이 남었어,,
마지막으로

제3편 메이즈 러너: 더 데스 큐어


자 메이즈 러너의 마지막편 메이즈 러너: 더 데스 큐어야
아직 영화 포스터가 없으니 책 표지로 대체할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까지의 모든 실험은 치료제를 찾는거 였어
그래서 치료제를 찾았냐고? 
궁금하면 책을 읽어봐
말해주면 재미 없잔아 
영화 보단 책이 재밌으니....
그래서 너는 그렇게 영화 별로라면서
 메이즈 러너 3편 영화 안 볼꺼지?
라고 물어 볼 것 같애
답은 난 볼꺼야 왜냐?

소설에서 한국인이 나와

민호라고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지

영화에서도 캐스팅을 한국계 미국인으로 하면서

뭔가 끌린다고 해야하나?

뿐만 아니라 

아니 정말 영화감독님이 캐스팅을

내 머리 속에서 하셨나?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내가 책을 일을때 상상했던

주요 인물의 모습을 그대로 

빼닮은 배우들로 캐스팅을 했더라고

(물론 한분만 빼고 브...읍읍)

그래서 난 이영화를 안 볼 수가 없을것 같애

아무리 그래도 3편이니 만큼 마무리는 잘지어 주겠지? 

2018년 많이 남았으니 차분이 책일으면서 기다리자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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