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관련

고등학교 시절

잉여자본 2020. 10. 18. 13:31

저의 고등학교 시절은

현재와 다르게 수능이 중심이 되지만

수시전형이 늘어가는 추세의 시절이 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열심히는 하지만

성적은 저조한

딱히 재능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학교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제가 살던 지방 소도시 

전국에서 학력이 떨어지기로 손에 꼽는 지역에서

거기에 공부를 못하는 고등학교

진학한 저는 내신을 관리하기 위한 

저희 부모님의 전략이었습니다.

 

내신 관리에 장점은 있었지만

그렇게 엄청 과거도 아닌데

돈의 영향이라는 것은 학교에서도 만연한 것이었고

저 또한 피해를 본 경헝이 있습니다.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뒷 돈 맞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많은 좌절과 분노를 겪었으나

돈으로 좌우 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변 환경이 저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었습니다.

 

인서울은 할까 말까한 모의고사 점수가

곧 이학교의 전교 1~2등이었고

학업에 관심없는 주변 친구들과 분위기

수능 시험치는 그 순간까지 

1교시 시험 끝나고 

축구공들고 뛰어다니며 축구하러 가자고 

이간질하는 학생들

 

모든것이 공부에는 최악의 분위기 였습니다.

대학을 잘가는 친구들도 있으나

대부분은 돈으로 가능한

학생부 전형 수시로 좋은 대학을 가는

그런 분위기의 수험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며

우물안 개구리 였던저는 결국

저는 결국 망해버린 수능 성적을 받았고

정보가 없던 저는 서울에 있는

이름 모를 재수학원을 다니고

재수 실패 후 

서울에 살면서 알게된

최상위권 학원의 최상위 반을 다녀 보았고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최상위 학생들과 

저의 학창시설 학생들과의 차이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