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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켓몬 go를 플레이 해보았다.

포켓몬 go를 플레이 해본 후기

16년도 6월이었나?
외국에서 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포켓몬 go는 엄청한 흥행을 일으 켰지

아쉽게도 군사적인 이유로
한국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아서
해보질 못했었다.

방위상의 이유로
속초에서만 가능 했지만
폰 게임 하나 하려고
가기는 좀.....

아무튼 말 많던 포켓몬 go가
드디어 24일 한국에도 정시 출시 되었다
폰게임은 절대 하지 않던 나였지만
호기심에 다운 받기로 했으나..
접속자 폭주로
다운이 되지 않아서
겨우겨우 늦은 지금 다운 받아서 실행 해보았다.

말로만 듣던 pokemon go를

빠르게 설치 해보았다

참고로 내폰은 갤럭시 s7이다.


 

다운받고 어플을 키고

구글로 로그인

내 기억속 피카츄는 카와이 했는대

여전히 카와이 할까


 뭐 처음 보는 이상한 아저씨가

이래저래 설명해준다

초등학생도 안봐도 알정도니

그냥 스킵하자


캐릭터를 선택하라고 한다.

뭐 난 남자니깐 남자로했다.

뭐 그렇게 많은 커스텀을 할 수 있지는 않다

그래서 그냥 대충 넘기자


드디어 포켓몬을 잡나 했는대

오류가 났다;;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오류가 자주 난다는

댓글이 많더라..

그냥 껏다켰다.

오오 된다 피카츄는 없지만

파이리 짱을 잡아보기로 했다.


화장실 커튼에 붙어 있는 파이리짱

너 불 포켓몬인대 왜 물많은 화장실에 있냐...

잡는법은 저 몬스터볼?을 드래그해서

파이를 맞추면된다

어렵진 않다


꺄 파이리짱

카와이 하다

상점에서는 몬스터볼

향로 아마 포켓몬들을 유인하는거 같다.

여러가지를 판다


내가 사는 곳 근처에 

포켓몬이 출현 하는 장소 사진이

이렇게 나와있다.

찾아다니는 재미는 있을듯

맵에 보면 저런 건물이 있는대

다른 유저가 저 지점을 점령했다고 보면된다

다른유저와 싸워서 이기면

내가 점령 할 수 있는거 같다.


이렇게 한 10분 요리조리 움직여 보았다.


결론 응 안해....

기본적으로 움직이기 싫어하는

나같은 히키에겐 너무 귀찬고

솔직히 늦어도 너무 늦었다

단물 다빠진대로 다빠진듯

무엇보다 컨텐츠 부족이 심하다

포켓몬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포켓몬을 가지기 위해 

여행을 다니겠지만

나같은 유저는 몬스터볼 던지고 잡고 던지고 잡고 

단순 노동일 뿐이다.


그리고 게임은 pc로 주의인 나에겐 폰게임 자체가 흥미가 없다.


좀 부정적이긴 했지만

이상 포켓몬 go 후기 였습니다.

차라리 기존 닌텐도 포켓몬 게임에 

추가되는 거였으면 

나도 닌텐도 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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